삼성중공업이 SK해운-Marubeni 컨소시엄으로부터 180,000CBM급 LNG선 2척을 곧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랑스 Total사가 동 컨소시엄과 신조 LNG선 20년 장기용선 계약을 추진하면서 신조 발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납기는 다소 먼 2017년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의 낮은 수준의 신조선가에 선박을 발주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otal사는 신조 LNG선 2척 중에 1척은 호주 Ichthys LNG 프로젝트에, 나머지 1척은 미국 Sabine Pass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