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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al사, 신조 발주 신중
등록날짜 [ 2013년03월22일 00시42분 ]

미국의 수에즈막스 탱커 선주사인 Principal Maritime Management사가 현재로서는 동사의 신규선박 발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사모투자회사인 Apollo Management사가 이끄는 Principal Maritime사의 Art Regan 대표는 시장 회복을 위해서는 선대 과잉공급의 통제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모투자회사가 신조 선박을 발주하지는 않는다”며, “어떤 투자사들은 추가적인 선대 공급을 매우 제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Principal사는 이달 들어 159,000DWT급 신조 탱커를 벨기에 Euronav사로부터 5,200만불에 리세일 매입하고 연초에는 158,000DWT급(2013년 인도) 선박을 5,550만불에 리세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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