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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gsheng, "해양 신조상담 순항"
등록날짜 [ 2013년03월22일 00시33분 ]

중국 최대 규모의 민영조선사인 China Rongsheng Heavy Industries Group Holdings사가 최근 동사 최초로 고사양 잭업 시추 리그 건조계약을 수주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Rongsheng 관계자는 “현재 잭업 시추 리그를 포함해 Offshore 부문에서 복수의 신조 프로젝트 협상을 진행 중으로, 잭업 리그 수주계약과 관련해 어떠한 공식적인 발표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Rongsheng Offshore & Marine사를 통해 Offshore부문 신조 프로젝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사의 한 관계자는 “조만간 고부가가치 Offshore설비 건조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Offshore설비 EPC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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