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4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한진, "올해 안정적 기조 확산"
등록날짜 [ 2013년03월20일 01시04분 ]

한진중공업에 대해 올해 안정적 기조가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상증자와 추가 자산매각을 통한 안정화가 우선될 전망이다”이라며 “한진중공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은 200% 수준으로 낮아져 이자비용 부담이 낮아지고 1,500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수주 흐름도 개선되고 있다며 “연초부터 부각된 공격적인 수주활동은 2분기에도 추가 수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전 자회사들의 벌크선 9척 신조 발주에도 입찰 참여를 통해 수주가 기대되고, 지난해 2척 수주했던 9,000TEU급 컨테이너선의 옵션분 만기가 각각 4월과 6월에 2척씩 도래한다”며 “현재까지 Subic조선소는 3억불을 수주하며, 지난해 연간 수주실적인 3억3,000만 달러에 근접하는 등 지난해 대비 개선된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