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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용선료 하락 영향 미미
등록날짜 [ 2013년03월17일 15시00분 ]

 

삼성증권은 15일 조선업종에 대해 최근 LNG선 용선료 하락으로 선박 발주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실제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한영수 연구원은 "LNG선 용선료가 지난 2012년 7월 고점보다 35% 하락한 상태"라며 "여기에 최근 앙골라 프로젝트 등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용선료 하락원인은 지난 2011년 대규모로 발주된 선박의 인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이미 시장에서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며 "이미 시장과 조선사들이 가정한 올해 선박 발주량은 지난해 대비 감소한 20척 내외"라고 설명했다.

 

이어 "LNG선 우려로 현재의 수주 가이던스와 추정치를 변경할 필요는 없다"며 "선주입장에서는 지금의 용선료 수준도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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