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4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日2월 신조선 수주 저조
등록날짜 [ 2013년03월14일 15시00분 ]

일본 조선업계의 지난달 수출선 신조계약 실적이 2012회계연도(:2012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월간 기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선박수출조합이 14일 발표한 2월의 수출선 계약 실적은 5척·17만GT로, GT기준 전년 동월 대비 58%나 급감했다.

 

수주 선종은 모두 벌커로, 선형은 핸디사이즈 1척, 핸디막스 3척, 포스트파나막스 1척이며, 순수출선은 1척이었다.

 

납기별 내역은 2013회계연도 81%, 2014년도 19%이며, 엔화기준 계약이 21%, 외화기준은 79%로 나타났다. 한편, 상사 계약은 19% 비중을 차지했다.

 

2012회계연도 11개월간 누계 수주 실적은 147척·665만GT로 연간 수주량은 700만GT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준공량에 상당하는 2월 통관 실적은 22척·113만GT로 전년 동월보다 11% 늘었다.

 

2012회계연도 누계 준공량은 295척·1,344만GT 규모다.

 

2월말 시점의 수주잔량은 542척·2,455만GT(1,106만CGT)로 전월 대비 28척·151만GT 감소했다.

 

납기별 내역은 2012회계연도 49척·232만GT, 2013년도 281척·1,267만GT, 2014년도 172척·790만GT, 2015년도 37척·146만GT, 2016년도 3척·19만GT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