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4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대형 컨선 165척 발주 전망
등록날짜 [ 2013년03월13일 15시00분 ]

선대 과잉공급 우려에도 불구하고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신조발주 모멘텀이 적어도 향후 2년여 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SeaIntel Maritime Analysis사는 “시장점유율 축소를 우려하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이 선대규모 확대 및 선박 대형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향후 1~2년 동안 13,000~14,000TEU급 컨테이너선 최대 165척의 신조 발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약 20여 개 사에 이르는 글로벌 대형 컨테이너 선사들의 수가 2025년까지 합병 등을 거쳐 약 8개사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aIntel사는 아시아-유럽 항로의 주요 선형은 앞으로 2년 이내에 8,500TEU급에서 13,500TEU급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간의 FTA 체결에 따라 이들 항로에서의 물동량이 지난 2년 간 약 20%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