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4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Otto, 2년 만에 신규수주 성공
등록날짜 [ 2013년03월11일 15시00분 ]

싱가포르의 해양작업지원선 전문 건조, 수리, 개조, 용선업체인 Otto Marine사는 11일, 자회사인 PT Batamec Shipyard Indonesia사를 통해 총 2,780만불 규모 해양예인지원선(AHTS, 5,150BHP급) 2척 건조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유력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길이 약 62미터 규모의 동 선박들은 미국선급(ABS) 입급 하에 건조되어 2014년 하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거의 2년 간의 수주가뭄 끝에 체결한 신조선 계약으로,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조선사업 부문에서 기수주 물량의 안정적인 건조와 인도에 사업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구조조정을 통해 건조 효율성을 높이고 건조 비용을 저감하였다며, 이번 신규 수주를 통해 조선사업 부문이 다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