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4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Kawasaki, 연간 7척 수주 전망
등록날짜 [ 2013년03월07일 15시00분 ]

일본의 Kawasaki중공업이 선박/해양 부문에서 향후 가스선(Gas carrier), 해양(Offshore), 해외사업(Overseas), 함정(Defense)의 4개 영역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GOOD전략’을 추진하여 2020년에 연결 매출액 최대 4,500억엔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형 LNG선, 이중연료 추진시스템, LNG 추진선, 해양지원선, LNG-FPSO 저온탱크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현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동사 선박/해양 부문은 2012-13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LNG선 2척, LPG선 2척, 핸디막스 벌커 2척 및 잠수함 1척의 총 7척, 720억엔 규모를 수주할 전망이다.

 

동사에 따르면, 현재 Sakaide 사업소는 선표 2015년 초까지 확보한 상태로 향후 추가 수주가 전망되며, Kobe 사업소의 경우 최근 잠수함을 수주하였으나 2013년 납기의 벌커 및 2014년 납기의 해양 관련 선박/설비를 추가 수주할 계획으로, 선표가 빌 경우 Sakaide 사업소에 공급할 블록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

 

중국 COSCO사와의 합작 조선소인 NACKS사는 2014년 10월까지, 대련 소재의 합작사인 DACKS는 2015년 5월까지 수주잔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