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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IC, 고사양 잭업리그 추가수주
등록날짜 [ 2013년03월05일 15시00분 ]

해양 시추리그 전문업체인 Seadrill사는 5일, 중국의 Dalian Shipbuilding Industry Offshore(:DSIC Offshore)사에 확보하고 있던 잭업식 시추 리그 2기에 대한 건조 옵션계약을 행사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고정가격 조건의 옵션을 행사하면서 최신식 고사양(modern high specification) 잭업 리그 2기를 추가 건조하게 되었으며, 이들 리그는 2015년 3분기 및 4분기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 건조금액은 기당 약 2억3,000만불(프로젝트 관리, 이자, 시추/처리 장비, Spare 장비, 시운전 등의 비용 모두 포함)이며 건조대금 지불 방식은 "Tail-Heavy"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F&G JU2000E’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조되는 동 리그는 수심 400피트 해역에서 30,000피트 깊이까지 시추작업이 가능하다.

 

이로써 Seadrill사는 DSIC Offshore사에 총 6기의 잭업 시추리그를 신조 발주하게 되었으며 2기는 올해 안으로, 나머지 4기는 2015년에 인도받을 예정이다.

 

Seadrill Management사의 Fredrik Halvorsen 대표는 “고객들의 고사양 잭업 시추리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잭업 시추리그 시장도 운임이나 용선기간 측면에서 점점 더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발주로 총 28기의 고사양 잭업 시추리그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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