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의 Arab Shipbuilding & Repair Yard(Asry)사는 자사의 해양사업부문인 Asry Offshore Services(AOS)사가 지난해 기록적인 연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AOS사는 지난 5년간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이를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2013년에는 사업의 확장보다는 통합에 보다 더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AOS사의 Andy Shaw 대표는 “사업 규모를 확장하기보다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육상 리그 시장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고객들로부터 리그 관련 문의도 여러 차례 받았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동 부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고 전하며, 시추 리그보다는 중소형의 육상 리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