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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KR그룹 시대 선포"
등록날짜 [ 2013년02월27일 05시21분 ]

 

한국선급(KR)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선급 분야와 블루오션으로 평가되고 있는 신성장 사업(에너지•환경•플랜트) 등이 상호보완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법인구조를 개선한다.

 

KR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급 본연의 목적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성장 사업을 통한 수익원(Cash Cow) 확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날 “New KR 그룹 시대 및 iKR 출범”을 선포하고, '모회사(KR)-자회사(iKR)-손자회사(New KRE)'의 모자회사형 체계 확립을 통해 선순환적 수익구조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KR은 고유 목적사업인 선박검사, 함정 인증 업무 등 현행 사업을 계속 유지하는 가운데, ㈜이노베이션케이알(iKR)은 에너지•환경•플랜트 등 신성장 사업(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및 R&D를 담당하며, KRE는 현(現)KRE의 사업인 선박, 항만시설장비, 강구조물 및 강교 등에 대한 설계 감리, 구조해석, 기술자문 및 교육 등 컨설팅 업무를 승계한다.

 

특히 iKR을 통해 신성장 사업 추진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핵심기술 확보 등을 위해 M&A, Joint Venture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KR은 새 정부 출범과 New KR그룹 시대 선포에 맞추어 KR의 역할 및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Miracle Worker 한국선급’ 발간을 공표하고, 또한 세계 최초 선박 정보 어플 및 모바일 협약을 출시하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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