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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수심 시추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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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2월21일 15시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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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 석유가스업체인ONGC사가 용선하여 운용 중인Transocean사 소유의 극심해용 드릴십 ‘DDKG1’호가 최근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해상 유전 시추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23일 인도 동쪽 해안의 수심3,165미터(10,385피트) ‘KG-DWN-2004/1’ 광구의 ‘NA7-1’ 유전에서 시추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이어 이달9일에는 총 깊이(TD) 5,625미터 규모의 시추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Transocean사는 지난2011년 드릴십 ‘DDKG2’호를 통해 인도 동쪽 해상 수심10,194피트 해역에서 시추작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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