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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기술정책 세미나
등록날짜 [ 2013년02월21일 06시15분 ]

 

 

지난19일 울산광역시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함께 울산지역 조선·해양 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 기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봉착하면서 선가하락 등 조선시장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와 국토해양부 및 지식경제부 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전문가 및 업체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선분야 정부R&D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한국산업기술관리평가관리원 강원수PD는 그린십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서는GHG감소를 위한 그린십 핵심기술 개발, 해양환경오염규제 대응 핵심기술개발, 선박 수중소음 평가 및 저감 원천 핵심기술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조선 및 기자재업체는 해양플랜트 지원선·LNG벙커링 선박·고연비 친환경 어선 등 특화 선종 핵심기자재 국산화 기술 개발이 필요하고, 주력선종의 고부가가치화는 핵심기술의 실선 적용을 통한 기술검증 및 실용화, 미래형 선박의 기초연구 및 핵심 원천기술 개발, 고품질 미래형 조선 생산기술 개발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론티스 박창규 이사는 ‘조선해양기자재 필수 요구 시험항목인 신뢰성 평가 기법 및 최신동향’을, 부산대학교 서정관 교수가 ‘Subsea 기자재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적 접근’을 주제로 기자재 기업에 기술을 전수했다.

 

이어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미래전략 백상규 실장이 ‘녹색인증제도 설명 및 조선해양산업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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