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증시 상장의 미국 소재 조선소인Aker Philadelphia Shipyard사가 조만간 석유제품운반선(PC) 최대4척을 확정 수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ker Philadelphia사는 최근 밝혀지지 않은 선주와 미국의Jones Act에 따라 건조될PC선2~4척에 대한 구속력을 갖지 않는Term Sheet에 서명하였다고 지난18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신조선가, 선주사의 건조자금 조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들 선박은2015~2016년 인도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