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4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삼성, "CSAV 본계약 추진 중"
등록날짜 [ 2013년02월19일 02시52분 ]

 

 

삼성중공업은18일 칠레 국영선사와 컨테이너선 수주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최근CSAV사와 컨테이너선7척 및 옵션 선박 최대7척 건조에 대한LOI를 체결한 바 있으며, 7척에 대해 본(本)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최근 칠레 선주인CSAV사와9,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7척 및 옵션7척 등 최대14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한 것으로 업계에 알려진 바 있으며 소식통에 의하면 신조선가는 척당 약8,000만불 전후 수준으로 전해졌고2015년 납기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CSAV사는 지난해 말 한국 조선사5곳, 중국 조선사2곳, 일본 조선사1곳 등을 대상으로 신조 입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지난2010년 동 선주로부터8,000TEU급 컨테이너선7척을 척당 약9,500만불에 수주하여 최근까지 모두 인도하였으며 덴마크Maersk Line사가 이들 선박을 용선한 상태이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