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조선사인Krasnoye Sormovo사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신조 탱커2척을 추가 수주했다.
동 조선소의 모회사인MNP Group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관계 당국(State Service of Maritime and River Transport)은 ‘19,900 Project’ 탱커 시리즈를Krasnoye 조선소에 발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들 신조선은2013~2014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MNP사 관계자는 “Krasnoye 조선소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지난4년간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동 조선소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지난해5월 마지막 선박을 인도함으로써 총4척의 소형 탱커를 건조, 인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