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상장의Pacific Basin Shipping사가 최근 일본의Hakodate Dock사로부터31,600DWT급 벌커 신조선 ‘Sanko Venus’호를 약2,150만불에 리세일 매입하며 활발한 선대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선박은 원래 일본의Sanko Steamship사가 발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Pacific Basin사는 올 한해 현재까지 총 약7,100만불에 달하는 선박을 매입하였다.
동 선주사는 중고 핸디막스 벌커2척을 비롯하여 중고 수프라막스 벌커1척 등에 대한 매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