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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해양플랫폼으로 올해 첫 수주
등록날짜 [ 2013년02월13일 02시36분 ]

 

 

대우조선해양이2013년 새해 첫 수주를16억불 규모 해양플랫폼EPC 계약으로 장식했다.

 

동사는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고정식 해양플랫폼1기를 약1조7,281억원(약16억불)에 수주했다고8일 공시했다.

 

계약일자는 지난7일이며 계약기간은2017년1월15일까지다.

 

지난해12월 대우조선해양은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Statoil사로부터 영국 대륙붕Mariner 유전에 설치될 원유생산을 위한 고정식 플랫폼1기에 대한 상부구조물EPC 계약(2016년 말까지 현지 설치완료 예정)을 약1조9,000억원 규모에 수주한 바 있으며 당시 체결한 추가 건조 옵션분1기가 이번에 발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증시 상장의CB&I사는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Statoil사의Mariner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될 고정식 플랫폼의 상부구조물 상세설계(Detailed Engineering Design) 공급계약(2억5,000만불 상회)을 수주하였다고 지난달10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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