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현대, 군산서 첫 시추선 건조
등록날짜 [ 2013년02월05일 01시58분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난2010년 가동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오는7월 시추선 건조에 들어간다.

 

지난해5월 노르웨이Fred Olsen Energy사로부터 약7억 달러에 수주한 반잠수식 시추선(semi-submersible drilling rig)을 올해7월부터 본격적으로 건조하여2015년3월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이 해양시추설비는 길이123m, 폭96m에 달하며 지금까지 건조된 반잠수식 시추선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수심70m~3,000m의 해상에서 작업이 가능하고 해수면에서 최대12,200m까지 시추할 수 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