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JFE Holdings사가 발표한Universal조선의 지난해4~12월 기간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24% 감소한106억엔으로 나타났다.
2013년1월IHI Marine United사와의 통합 전Universal조선으로서는 마지막 결산으로, 저가에 수주한 선박이 실적 하락을 초래했다.
다만 수주공사 손실 충당금이 증가하고 이익 감소가 불가피했음에도 3자릿수의 이익은 유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17% 감소한1,398억엔이며 매출액 경상이익률이7.5%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동9개월 간 수주액은 전년 대비5% 감소한761억엔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