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Guangzhou Shipyard International(GSI)사가 현재 건조 중인50,200DWT급 화학제품운반선3척을 덴마크 선사인J Lauritzen사가 리세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Lauritzen사는 신조선 매입 대금을 조달하기 위해 독일KfW IPEX-Bank 및 중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총7,500만불 규모의 융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들 신조 케미컬 탱커3척은2013년4월, 6월 및9월에 각각 인도될 예정으로2척은2007년에, 나머지1척은2010년에 발주되었다고 전했다.
한편Clarksons에 따르면, ‘Freja Phoenix’호, ‘Leo’호 및 ‘Libra’호로 각각 명명될 이들 선박의 발주 당시 신조선가는 척당 약4,700만불 수준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