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한진 노조, 수주 적극지원
등록날짜 [ 2013년02월04일 02시36분 ]

 

 

한진중공업 기업별 노조인 한진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욱)이 영도조선소의 신규 선박 수주 재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동 노조는 한국전력 자회사인 발전5사가 공동 발주할 예정인9척의15만DWT급 벌크선 수주전에 회사가 참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5개 발전사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30일 밝혔다.

 

탄원서에서 “과거 철부지와 같았던 투쟁의 깃발은 땅속에 묻었다”며 “장기간 수주 부진으로 대규모 휴업사태가 지속되는 등 임직원들의 고통이 크지만 한편으로 한진중공업의 최대 약점이었던 노사관계가 새로운 노조의 활동 결과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됐다”고 호소했다.

 

한진중공업 노조는 최근 영도조선소를 방문한 해양지원선 선주 실사단과 면담을 갖고 납기 준수와 고품질 선박 건조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