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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드릴십 옵션수주 주목
등록날짜 [ 2013년01월31일 02시06분 ]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조선·해양부문 신규수주 목표(본사기준)를130억 달러로 제시한 가운데 지난해 계약한 드릴십들의 옵션이 얼마나 행사되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문별로 나눠보면 상선30%(약39억 달러), 해양플랜트70%(약91억 달러) 수준이라며, “올해 수주목표 달성 여부는 지난해 계약한 드릴십들의 옵션(6척 이월)이 얼마나 행사되는지와 건조물량 확보를 위해LNG선과 컨테이너선 등 상선부문에서 저가수주라도 감행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해양생산설비의 경우, 최근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저 입찰자(Lowest Bidder)로 선정된 것으로 보도된 아랍에미리트Upper Zakum(전체 규모37억9000만 달러), 이스라엘Tamar 부유식LNG 생산·저장·하역설비(Tamar LNG-FPSO, 약25억 달러) 등은 사실상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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