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Offshore 전문 선주사인Atlantic Offshore사가Emergency Rescue & Response Vessel(:EERV) 1척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다.
최근Shell UK사로부터 북해Fram 유전 개발 현장에 투입될EERV 1척에 대한 선대운용 계약을 수주함에 따라Atlantic사는 신조 발주를 단행할 방침으로, “현재 조선소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향후 몇 주 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EERV는 자국 조선사인Havyard사의HY 820 Field Support Vessel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조되어2015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비슷한 선형의EERV 2척을 현재 스페인Astilleros Zamakona 조선사에서 건조 중이다.
한편, 이번EERV 발주를 포함하여Atlantic사는 총9척, 약25억NOK(약4억5,000만불) 규모의 신조선 프로그램에 투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