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Universal조선 및IHI Marine United사가 통합하여 새로 설립된Japan Marine United(JMU)사가 노르웨이 선주사인Kristian Gerhard Jebsen Skibsrederi사로부터81,000DWT급 캄사르막스 벌커 시리즈를 수주했다.
선주사의Jan Pedersen 대표는 이번에JP Morgan Global Maritime Investment Fund와50/50 지분 비율로 선박을 공동 발주했다고 밝혔다.
JMU사는KGJS사와 확정3척 및 옵션 여러 척에 대한 신조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들 선박은 최신식 친환경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브로커 업계에 따르면 신조선가는 척당3,000만불을 소폭 상회하는 규모로 이들 선박은2014년부터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