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LNG 수입·판매 회사인Petronet LNG사가 실시 중인LNG선1척의 신조·용선에 관한 국제 입찰은NYK/MOL/K Line/SCI의4사 연합과Teekay사가 최종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말까지는 선사가 결정될 전망으로, 건조는 한국 조선소에서의 건조가 유력시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Petronet사는 호주Gorgon LNG 프로젝트로부터 생산된LNG를 인도로 수송하기 위해2016년 상반기부터20년간 용선을 개시할 계획으로, 선형은16만~18만CBM급이다.
Petronet LNG는 현재LNG선3척 선대를 운용 중으로, 모두NYK/MOL/K Line/SCI의4사 연합으로부터 용선한 선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