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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선 80척 발주, 207척 인도
등록날짜 [ 2013년01월23일 07시44분 ]

 

 

2012년에 총207척·126만TEU의 신조 컨테이너선이 준공·인도되었고, 80척·45만TEU의 신조선이 발주된 것으로 집계됐다.

 

Alphaliner에 따르면, 지난해 해체 매각된 컨테이너선은 총183척·34만TEU로, 이 중 선사 소유 선박이86척, 15만TEU로 전체의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사 중에서MSC사가 작년에21척·4만6,600TEU를 해체 처분하며 가장 많은 해체를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도 컨테이너선 해체 매각은 대량으로 이루어질 것이란 전망으로, 특히MSC는 선령25년이 넘는 선박이36척·7만TEU에 달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규모 해체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에 해체를 포함한 컨테이너선복 감소분은201척·35만1600TEU로 해체 이외에도 다른 선종으로의 개조14척, 사고 등에 의한 상실분이4척 발생했다.

 

 한편, 현재1월 시점의 전 세계 컨테이너선대는4,961척·1,634만TEU 규모이고, 신조선 발주잔량은487척·343만TEU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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