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삼성, 작년 유일하게 실적성장
등록날짜 [ 2013년01월23일 07시34분 ]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2012년 4분기 삼성중공업은 영업이익 2,501억원(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 전분기 대비 23.1% 감소)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조선사들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며 2012년 연간 영업이익도 타사들은 40% 이상의 역성장이 예상되나 삼성중공업은 오히려 10.1%의 증가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올해 1분기에는 해양 부문에서 높은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전망으로 우선 노르웨이 Ivar Aasen 플랫폼(8~9억 달러) 수주가 유력한 가운데 20억 달러 이상의 나이지리아 Egina FPSO 프로젝트에서도 현대중공업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드릴십 옵션 계약을 10척 보유하고 있는데 옵션 행사 만료 시점으로만 놓고 보면 1분기가 가장 많은 상황이어서 드릴십에서도 일정 정도의 수주 계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