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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hore만으로는 부족하다
등록날짜 [ 2013년01월16일 06시45분 ]

 

 조선업계의 주가 상승과 드릴십 등Offshore선박의 가격상승은 상선 신조시장이 회복되어야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2년간 한국 조선업체들의 드릴십 수주량은 늘어났지만 드릴십 가격은 상선시황이 호황기를 보였던2007~2008년 수준보다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발주량이 늘면서 경쟁자도 함께 늘어나 드릴십 가격은 발주량과 비례적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드릴십 가격이 전년보다 높아진 이유는 옵션사양 채택의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최근 중국, 싱가포르 업체들의 해양시추설비 시장 참여가 늘고 한국 빅3간의 드릴십 수주 및 건조 격차 역시 크게 줄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또한LNG관련 해양플랜트는 연간 발주량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견조한 발주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는 해양플랜트 산업은 급격한 유가 변동에 부침이 심한 모습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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