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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arine, 中중량물선 6척 발주
등록날짜 [ 2015년10월08일 08시16분 ]

미국 다목적선박 선사인 Intermarine사가 중국 국영조선그룹인 중국선박공업집단(CSSC) 산하 Hudong Zhonghua조선 및 Huangpu Wenchong조선(HPWS)에서 13,300dwt급 Ecolift F900 Class 신조 다목적 중량물운반선(heavy lift vessel) 6척을 건조한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동 선사 Tonnage Procurement 사업부 Managing Director인 Frank Fischer는 “해당 신조선 6척은 Intermarine사의 기존 F-Class 중량물선과 비교하여 효율성 면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며 “홍콩 CSSC Leasing사가 우리와 용선 계약을 체결하고 동 신조선을 발주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들 선박은 각각 크레인 2기씩을 탑재하여 최대 총 900t급의 Lifting Capacity를 갖추게 된다.
 
이로써, Intermarine사가 운용하는 중량물선(Lifting사양 800t급 이상)은 6척에서 12척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해당 신규 선박 시리즈의 인도는 2017년 여름경 시작되어 2018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CSSC Shipping (Hong Kong)사가 Intermarine사와 용선 계약을 체결하고 Hudong Zhonghua조선 및 HPWS에 13,000dwt급 신조 다목적 중량물선을 각각 4+2척 및 2+2척씩 발주했다고 지난 7월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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